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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5 나의 삶, 나의 꿈
  2. 2015.07.07 [리본끈]트렌치코트 리본끈 예쁘게 묶는 방법~
  3. 2015.03.05 [후회]게으름과 나태함
2016. 7. 15. 08:05

 

 

그러니까.

어릴때의 나의 꿈은 초등학교때는 장래희망을 간호사 이렇게 적었던거 같다.

 

왜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간호사도 못할바에 차라리 의사로 적을껄..ㅜㅜ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공부를 했는데,

중학교때 오면서부터 정말 성적이 급 하락 하기 시작했다.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의 항로가 아마도 중학교때 정해지는듯...

 

그때의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가고, 거기서 대학을 정하고...

 

근데 중학교때는 왠지 그때는 하버드대를 굉장히 가고 싶었다.

 

그당시 tv에서 하버드대에 관련된 드라마가 있었던가?

 

아마도 나는 그냥 막연하게 가고 싶었다.

 

ㅎㅎ

어차피 못갈바에 그냥 고등학교때까지 꿈으로라도 간직하고 있을껄 그랬다..

 

집이 넉넉하지 못해서 유학은 커녕 대학도 꿈도 못 꾸던 시절이였는데,

암튼

난 언제부턴가 아무것도 하고싶은것도, 꿈도 희망도 없이,

중학교,

그러다가 그냥 내성적에 맞춘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가면서 부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미대!! 나는 미술대로 갈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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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5. 7. 7. 10:33

사실 저는 리본을 정말 정말 잘 못 묶어요.

그런데 리본매는 옷은 정말 좋아 하거든요..ㅜㅜ

 

맨날 옷을 구매할때마다 물어보고 연습해보고,

아니면 리본을 전혀 안 푼채로 고정시켜서 살살 입곤 했지요.

 

그런데 얼마전이네요..

근데

사실..저옷을 사고 한번도 못입고,

여름을 맞이해 버렸네요..ㅜㅜ

 

이번에 트렌치 코트를 마련하면서,

또 트렌치 코트는 요렇게 뒷모습에

리본도 한가닥 하기에.

이번엔

가게 판매하시는 분께 촬영을 좀 할테니 묶는걸 보여달라고 부탁!!

 

그래서 탄생한 ~~짜잔~ 

 

 

 

 

 

이제 이 영상만 있으면,

자신감 있게 리본을 예쁘게 묶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예쁘게 묶어보아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5. 3. 5. 14:03

얼마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달정도 쉬고 있는데.

시간이 얼매나 잘 가는지

직장 다닐때는 하루가 정말 더디게 가는데.

이렇게 집에만 있으니

돌아서면 한시간 한시간이 후딱 가버리네.

 

지금 생각같아서는 2월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굴뚝이라서 너무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담주부턴 정말 바빠지는데.

그리고 공부도 할게 많은데

당췌 집중도 안되고 책을 봐도 멍만 때린다.

 

또 오늘이 벌써 두시가 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난 도대체 했는게 없다.

 

시간이 시간이

정말 토끼처럼 흘러가 버린다.

 

이렇게 우울해 하고 한탄하고 있을시간이 없는데,

준비할게 너무 많은데

맘이 너무 무거운데

자꾸 가족들에게 신경질만 내는 내자신이 너무 힘들다.

 

게으름과 나태함

역시

집에선 공부가 안된다. ㅜ

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