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7. 10:33

사실 저는 리본을 정말 정말 잘 못 묶어요.

그런데 리본매는 옷은 정말 좋아 하거든요..ㅜㅜ

 

맨날 옷을 구매할때마다 물어보고 연습해보고,

아니면 리본을 전혀 안 푼채로 고정시켜서 살살 입곤 했지요.

 

그런데 얼마전이네요..

근데

사실..저옷을 사고 한번도 못입고,

여름을 맞이해 버렸네요..ㅜㅜ

 

이번에 트렌치 코트를 마련하면서,

또 트렌치 코트는 요렇게 뒷모습에

리본도 한가닥 하기에.

이번엔

가게 판매하시는 분께 촬영을 좀 할테니 묶는걸 보여달라고 부탁!!

 

그래서 탄생한 ~~짜잔~ 

 

 

 

 

 

이제 이 영상만 있으면,

자신감 있게 리본을 예쁘게 묶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예쁘게 묶어보아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12. 18. 21:34

으메 추운거.

오늘은 김장하는날!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11월22일에는 온가족이 김장을 하는날이니
모든약속을 다 접고 집에서 대기를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어요.

 

우리는 만들어진 김치속을 절여놓은 배추안에 넣는 작업만 하면 되지만,
배추절여서 씻기, 김치속 만들기 등등
모든 준비는 엄마가 다 해놓으신 상태인데요.
너무너무 힘드셨다고 합니다.

 

 

엄마께서 준비해놓은 김치속

 

 

소금에 풀 절여진 김치들

 

 

 

쪼그리고 앉아서 김치속을 배추안에 꼼꼼하게 넣는 작업이 처음엔
쉬워보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허리도 아프고,
다리에 쥐도 나고


하지만 저희조카랑 올케랑 엄마랑 저랑 요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해보니
대화하면서 재미도 있고 생각외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45포기정도 하셔서 우리집이랑, 올케네랑, 언니네에 나눠주시고
힘들어서 짜장면을 시켜먹을까 하다가,
그냥 김장김치에 밥을 먹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그렇게 먹었지요

 

 

 

요렇게 완성된 김치!! 아 맛나겠다.

 

 

 

저는 아침을 먹지않고 시작하면서
김장하면서 쪼금씩 떼먹은 배춧잎들이 너무 맛있어서
맨밥에 김장김치만 먹어도 꿀맛이더군요.

 

올케가 과메기를 가지고 와서
과메기를 먹어볼려고 했으나,
제가 비린걸 잘 못먹는 비위가 약한편이라
과메기 한점먹고 너무 비려서 포기를 해버렸죠.

 

 

 

 

이제 이렇게해서
1년치 김장을 해놓으니
전 김치를 많이 먹진 않지만
왠지 1년치 양식을 보관해 놓은거 같아서
마음이 든든하네요.

 

요즘 상당히 날씨가 추운데,

아직 김장을 안하신 가정이 있으시다면

더 추워지기전에 얼릉얼릉 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8. 4. 12:30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을 듬뿍

 

이곳은...

제가 아는 지인의 공방입니다...

 

저희 교육기관에서 같이 근무했던 쌤의 공방을..

우연찮게...방문하게 되었어요..

 

스칸디나비아 감성가구를 제작하는 공방...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북유럽 가구입니다.. 

 

 

안에..매장에 전시된 가구들을..디테일하게 찍어볼려고 했지만...

처음에 방문했을때...

 

아래 사진에 있는...아이...

공방에서 키우고 있는 강이지에 너무 푹 빠져서...

사실..가구는...가격만 물어보고..

찍지를 못했네요...

 

아 글고..조만간에..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그때...자세한 컷을 제..블로그에...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요 아이가... 공방에 같이 있는 푸들입니다..

이름은...'요'

 

 

아고 귀여워요...

낯도 안가리고....꼬리 흔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배 깔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

 

혹시..

이쪽 동네로...지나실길 있으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매장에 전시된 감성가구 구경해 보세요~~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19. 13:20

2014년 치맥페스티벌 18일에 잠시 다녀오다

 

어제 퇴근을 하고...

제가 타는 503번 버스가..두류공원을 지나가기에..

음..

치맥페스티벌을 하고 있는 두류공원을 잠시..들리기로 결정!!!

그저께..비가 오락가락 할때도..

한번 가볼까 생각만 했었는데요...

그때..지나갈때는...날씨가 좀 안좋아서 그랬나...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근데..

어젠...사람들이 얼매나 많은지...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들도..거의 치맥페스티벌에 오신 분들...헐~~

 

일단..내리고.. 

 

 

 

어데로 가야하는지 고민할 걱정은 전혀 없어요..

왜냐면...사람들이 많이 움직이는 곳으로 따라가시면 돼요...^^

 

 

 

두류도서관을 지나서..어느덧...

사람들이 많이...많이..더많이 있는 곳을 발견...

 

 

짜잔...

거의 땅땅치킨이 주..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땅땅치킨 만세...^^

 

 

어젠..가다보니..요렇게..누군가..사진을 찍고 있어서..

근데..포토그래퍼님들이 없었으면...누군지 몰랐을거예요..

레이싱걸들..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기냥...전 별로 관심이 없어서..(전..여자니깐요..)

하지만..몸매만 한번 보고...^^

 

 

 

아..본격적으로...부스들이 있는 곳으로 진입...

치맥 페스티벌인데...

다른 것도 많더군요..

 

 

 

글고..대박...

대구 은행...현금인출기 버스...ㅋㅋㅋ

전...다른거 몰겠고..요 버스가..되게 신기..

맘껏..돈을 뽑아서..

여기에서 쓰라는 말씀....ㅎㅎㅎㅎㅎ

하지만..친절한 서비스..보기 좋았어요...

 

동성로 페스티벌에도 자주 등장하는..

캐리커처 그리시는 분들도 계시고..

 

 

 

술을 ..공짜...는 몰겠고...

저렴하게 안주랑 세트로 판매한다는 사실만....ㅜㅜ

 

 

 

 

줄이 많이 서있는곳을 발견..

줄이 많이 서있는 곳은...뭔가..줄서면...공짜라는 사실...ㅋㅋ

전..

줄서기 전에..일단...뭘 주는가...곰곰히 살펴보니...

후라이드닭...컵에도 조금...

제가..줄을 서서까지...이 후라이드닭을 먹고 싶지 않아서..

기냥...물티슈만...한개 가지고...자리를 떴어요..

 

 

 

그리고..지나다니다 보니..

닭 유물 특별전 이라는...제 생전에 첨 보는 전시회..

 

 

 

다양한...음식거리를 파는 곳들..

 

 

 

 

요기도 사람이 많던데요...

동물과 잠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새와...뱀이..불쌍...ㅜㅜ

 

 

그리고..

차량들...

차를 튜닝 시켜주는...업체에서..요렇게...홍보를...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린듯이...

먹거리를 저렴하게 판매...

저도..퇴근길이라...잠시...한개 사먹으까..하다가..

그냥..패쓰..

 

 

제가 볼땐..

이번...치맥 페스티벌에..가장...큰..후원을 한곳이..아마도..땅땅치킨..

땅땅치킨..부스..대박..넓어요...

전..땅땅치킨 조아라 해요..^^

 

 

 

 

저렴하게 판매되는...치킨과 맥주를 사들고..

기냥..공원에..자리를 깔고...즐겁게...^^

 

 

 

 

 

왔다갔다 하다가 만난...캐릭터인데요..ㅋㅋ

머리가 너무 무거워서..잘 못걷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좋은..행사..

땅땅치킨과..대학생들의 취업을 이어주는..희망이음 서포터즈...

 

전...일단..제가 하는일과 연관이 있어서..

궁금해서...방문...

하지만..헐..

대학생들을 현장에 견학해서 취업시켜주는 시스템이라는 안내자분들...

글고..

제가 관심을 가지니 팜플렛이랑... 부채랑 주시면서 하는말..

"자제분께..안내해 주세요.."

 

ㅜㅜ

 울고 싶었습니다..

전...자제분도 없고...

특히..만약 있다해도...대학생이 아닌..초등학생이 있을법한 나이인데요..ㅜㅜ

내가..그렇게..늙어보이나...하는 자책감...(상처받았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야외음악당..

치킨을 사들고..야외음악당에 자리를 깔고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아니

더 좋을듯..

 

 

 

야외 음악당에서도 공연을 하더군요..

아..

기냥..뭔가..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공원에..산책나온 (아니..주인한테..끌려온듯한 강아지들)..

잔디에 올려주니..좋아서..저렇게..배 깔고 누웠네요..

 

 

 

일단..

야외 음악당...공연 일정표 입니다..

 

 

 

 

 

 

 

어데서 오신분인지 모르겠지만..

공연하고 있어서..한컷..

 

 

 

그리고.아까 말씀드린...

닭 유물전 안에 들어가서..잠깐 한컷...음..

치킨집의 역사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각 나라별로 닭의 모형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제가 좋아라하는 게임..(다트)

모...던져서..상품 걸리는거 주시는 걸로...^^

동성로 페스티벌에서 제가 자주하는 거라서..

일단..

줄을 서고...던졌죠...

상품은...

다미나 909

검색해보니...스테미너 증진용 천연차라고 하네요...숙취해소음료

가격도..6,000원대라고 하던데요...음...

 

암튼...

작년엔 제가 안와봐서 알수 없지만..

갈수록..좀더 다채로운 페스티벌 인거 같아요..

아..

글고..

20일..내일은...제가 좋아라 하는 장미여관이 온다고 하네요..흐미..

흠..

낼도 갈까봐요..^^

 

올 저녁도...낼도...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해서..

상품도 받고..

치맥도...저렴하게 구매해서..

친구,연인,가족들과..

야외음악당에 자리깔고...힐링해 보아요...^^

여름힐링을..

 

http://www.chimc.or.k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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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4. 23:31

샤넬 코코 누아르~!

샤넬 no.5 ~

 

이번주가...생일인 관계로다가..

얼마전에..친구만나서..

친구에게서 선물을 받았어요...ㅎㅎㅎ

 

좀..과한 선물이라서..망설였는데...

왠지...

올해..제 생일에는...이걸 꼭 갖고 싶었거든요...

샤넬...

 

가격이 너무 고가라서..

늘..사면서..망설이는 제품입니다..

 

사실..

선물로 달라고 하기에도 좀..고가인..이 선물을..

 

친구가...

저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눈물...ㅜㅜ

너무 고마워서...앞으로도 잘해줄려구요..ㅋㅋㅋ

 

 

 

 

왠지..

자랑하고 싶어서..

계속...시내에서 들고 다니다가..ㅋㅋ

 

 

제가 자주오는...

불칸호프에 들어와서...생일주를 한잔 하기로 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사진을 찍었죠...

 

첨엔..

샤넬 no.5만 원했는데..

 

주변에 알아보니..

누아르도 향이 너무 좋다고 해서..

 

대구백화점에서 시향을 해보니..

아..

둘다 향이 너무 좋은거예요...

 

그래서..너무 고민이 됐는데..

no.5 35ml 하고.. 누아리 50ml 를 구매하기로 결정...

 

어차피..

저도..100ml는 너무 과하고...

또..

처음 사용해보는 향이라...어떨지 모르니.

 

용량을 줄이고..두개를 구입하는 센스...ㅋㅋ

 

 

두개 구입..

244,000원 정도....

이정도 구입하니...회원가입도 시켜주고...ㅋㅋ회원증도 주네요...그리고 샘플도...

 

샤넬을 너무 갖고 싶어서..

립스틱만 몇번 사본 저인데요...

 

비록...제가 구입한게 아니고..

선물을 받은 거지만..

 

요즘..일이 많아서...약간 힘들었는데...

 

기분도 좋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사용해 보고 후기도 올리겠습니당~~^^

 

Posted by 도로시짱
2014. 6. 24. 22:30

느슨한 선풍기 날개 나사 조이기~~

 

이제 여름이고..

선풍기를 틀면서..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뭔가..

날개에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

전..

선풍기가 고장난줄 알았죠..

 

날개가 돌면서..테두리가 걸리는 겁니다..

음..

전 그것도 모르고..

고장난줄..

 

자세히 보았지요..

 

 

보시다시피...

뭔가 풀린듯한 느낌...

전..

진짜 고장난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왠지..

분해해서...뭔가 조이면...고칠수 있을거 같은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저께..

선풍기를 뜯었습니다..

전..

선풍기 뜯는게..젤...뭔가...힘든거 같아요..

선풍기 테두리 뚜껑을 열어야 하는데..

잘 안되니까..

근데..

요리조리 하다가...앞에 뚜껑을 열었음..

 

 

일단..

문제의...풀린..조 안에.흰색 나사를 열심히 돌려서..조였어요..

 

 

그리고..

뚜껑 열었는 김에..

날개랑... 테두리랑 청소..좀..

 

그래서..

물티슈로 스삭스삭..

 

 

 

생각 외로..

크게..모..

더럽진 않더군요..흐흐

 

그래서..물티슈로 닦고..

이제..

조립..

 

 

잠시 분해해 놓았던..날개를 끼웠어요..

그리고.

 

 

그 다음번에 걸 ..끼우고..

조 위에 보이는 것처럼..

조..둥근...돌리는거? 흠....이름이 몬지 몰겠네욤...

저걸 돌립니다..나사에 맞게..

근데..

암만 돌려도 안돌아가는 겁니다..

헐..

 

 

여기서 잠깐..

사실..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는..

돌릴때..저렇게..오른쪽 방향으로 열심히 돌리나..

왠걸..

반대방향으로 돌려야 한다는걸..

한참 만에 알았답니다...ㅜㅜ

 

그런다음..

열심히..또 돌려서..조이고..

 

 

겉에..

껍데기? 표면?

을...끼워줍니다...

요것도..사실 잘 맞춰야 하는데요..

 

 

몇번 뜯어보니..

뜯고 나서...끼울때..

위에서 부터..맞춰서..끼우는게..

훨씬..수월하다는걸...이제 알았네욤..

 

 

다 끼우고..

마지막에..

요 위에 사진처럼...

거의 잠급니다..

 

 

짜잔...

모..

사실...날개가 테두리에 자꾸 걸려서...

일단...테두리를 분리해서..

날개를 조이는 작업을 했는데요...ㅋ

 

오..

기냥..한번 해 보았는데요...

오..괜찮아요..

 

그냥...엄마한테 물어볼뻔 했었는데요..

요렇게...

혼자서..뜯어서 고친...ㅋㅋㅋ 1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분해해서..청소도 좀..하시구...ㅋㅋ 괜찮은거 같군요...

 

이제 좀있음 무더위가 찾아와서..

선풍기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됩니다...

 

준비 잘 하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굿밤 보내세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6. 13. 19:30

막걸리가 땡기는 더운여름

 

요즘..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입맛은 없는데...

술맛은...ㅋㅋㅋ

 

맥주를 마실려니...열량이 높고..

하기야..술은 다 칼로리가 높지만요..

 

날씨가 무더워서 밥보다 막걸리가 더 땡기는 나날들..

 

막걸리를 요즘 너무 많이 마셔서...

효능과 칼로리를 한번 알아보았어요..

 

막걸리는 일단..피부미용에서 암예방까지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막걸리에 함유된 성분중에 알콜, 유기산은 피로완화와 회복을

돕는다고 하는데요....흐미

 

그리고,

이 사실은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지만,

막걸리는 간을 파괴시키는 효소들을 감소시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막걸리도 알콜이거늘...

적당히 마시면..약이 된다는 사실..

 

막걸리는 발효식품이라서

요쿠르트의 천배에 달하는 유산균과 효모가 들어있어 변비에도 예방되고..

장의 운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건 저도 공감...ㅎㅎㅎ

 

비타민b와 페닐알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이 성분이.

피부를 칙착하게 하는 멜라닌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아요..

 

페닐알라닌이라는 성분이 시력,기억력을 증진 시킨다고 합니다.

 

 

 

 

 

 

 

 

막걸리의 칼로리는

150ml 한 잔에 60~70 칼로리입니다.

소주가 45ml에70cal 인데 비하면 칼로리도 많이 낮아요..

 

 

 

 

하지만..안주가...흐미...

기름진 안주를 드신다면..칼로리가 어마어마하지요..

 

뭐든지..많이 드시면 몸에 안좋으시니..

적당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5. 13. 23:27

공주되어 왕자낚자~~파우치...

 

오..

예전에...샀던..파우치입니다..

사진도 예전에 찍었습니다...

 

제가 자주가던 블로그가 있는데요..ㅋㅋㅋ

 

그곳에서...주인장님은 <---저랑 업종이 똑같...ㅋㅋㅋ

 

글고..관심있고..좋아라 하는것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강아지 키우고 있어서...(<---훔..이건 저하고 안비슷..전..고양이...ㅋㅋㅋ)

강아지 블로그가 되고 있어요...

 

그분 블로그에서..잠시 비쳐진...제품이였는데요..

저처럼....궁금해 한 사람이 많았나봐요...

 

담번 포스팅때..친절하게..어데서 구매했고..모...알려줘서...

살까말까..고민..왕창하고 있었는데...(제가..백설공주를 좀 좋아하네요...제 가방도 백설공주....언제부터..이렇게 깔맞춤이 되어버렸는지...제 책상에 백설공주 인형도 있어요...ㅜㅜ)

 

근데..

작년엔가...동성로..교보문고..핫트랙(<---완전 자주 가는곳...단골...)에서..이 제품을 보고..

살까 말까...

아니..사지말자...파우치가..사이즈도 너무 크고...

너무 비싸다..사지말자..사지말자...가격도...세일해도...2만 얼마에 형성 되어있던데...헐..대박..

무슨놈의 파우치가..2만원대...

 

그래서..발길을 돌렸지만..

눈이 아른아른..

 

저의 피같은...상품권(흐흐)이 있어서...기냥..사기로 함..(책이나 좀 사보지..그랬어..지금은 급후회...

지금은..거의 무용지물이라서....팔아버리고 싶네요...집에...파우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공주되어 왕자낚자 라는 멘트하나에...이렇게...꽂히다니....흠..)

 

 

 

 

그래도..왠지..멘트가...완전..마음에 꽂히면서..진짜...왕자 낚을거 같은...느낌아는 느낌..

 

 

글고..너무...친근했던 건...

공주의 눈...ㅋㅋ

제가..조카한테..자주 그려주던...그런 공주....

 

느낌살려서..제가 잘 그려줄 수 있거든요...ㅋㅋㅋ

 

일단..구매하고...계속...그냥...제자리에만 있네요..한번도 사용하지 않은채...

사이즈도 크고...

 

정말 여행갈때만 따악..가져갈 수 있는데..

여행갈때는 ...다른거 더 편한거 있음....

 

 

이..애나멜 파우치가 요렇게 상자안에 있는데요..

상자 뒷면에...ㅋㅋ

 

제발 적당히 좀 넣으세요....

남친에게 맡기지 마세요.

닦고 바르고 떡칠하세요... <----대박...

 

암튼...

기냥...

살면서..요런 파우치..못 가져본걸 위안 삼아서...

그냥...곁에만 둘려구요....ㅜㅜ

 

왜냐면..그땐...정말..그땐..너무나도 가지고 싶었거든요....ㅎㅎ 그럼 된거죠...ㅋㅋ

 

사실..이걸 사면서...스스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보기도 했지만서두요..ㅋㅋㅋ

 

요즘...

일도 많고...바쁘고...머리도 마음도..몸도..다 바쁘네요...할것도 많구요...ㅋㅋ

정신없이 바빠서 좋기도 하네요...ㅎ

 

좋은밤 보내시구요..

즐건..수욜 맞이하세용...^^

 

Posted by 도로시짱
2014. 4. 6. 22:58

조카들과 짜장밥 만드는 방법

 

오늘...볼일보고..집에 들어오니..

조카들이 와있더군요...

그래서..

저녁은...짜장밥...^^

 

갑자기 예정에 없는 방문이여서...

집에 있는 재료로 저녁을 함께 해먹기로...^^

 

그래서..

아이들도..저도 좋아하는 짜장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일단..

재료는...당근,양파,호박,오징어(고기가 있으면 고기로..),그리고..짜장분말...

 

 

 

일단..냄비에..

양파랑...당근을...열심히..썰어서...투척..

 

 

돼지고기나...고기류가..들어가는데..

고기가 없는 관계로..

오징어를..넣어서 먹어보기로..

올케 말로는 오징어 넣어서 먹는것도 좋다고ㅜ...

오징어도..잘게 썰어서..투척..

 

 

일단...약한..불에..조금..볶아주시고..

 

 

 

짜장분말을..물에 풀어줍니다..쓰삭쓰삭..

 

 

적당하게..풀어서...

 

 

 

냄비속으로..짜장소스를 넣습니다..

물도 함께...

이렇게 하니..한솥이 되었어요..

색상은..약간 짠듯하나..

실제론...약간 싱겁게..조리...우리식구들은...싱겁게 먹거든요...^^

 

 

그런다음..

동생이 먼저 시식...

짜장소스를 먼저..넣고..그다음...밥을 넣어서..열심히 비비면...끝...

 

카레라이스 만큼이나..간단한...짜장밥이였습니다...

동생도..조카들도..

맛나다고..냠냠...잘 먹네요...

 

전..

배가 그리 고프지 않은 상태였지만...

저두..약간 먹었어요...

아우..배부르네요..

 

조카들과 저녁을 먹고...

각종..게임을 하느라 녹초가 되었네요..

 

1.동물이름빙고

2.숫자빙고(100번까지 씀)

3.끝말잇기

4.딱지치기

5.딱지치기하다가 조카가 많이 지니 대타로 자기아빠를 나와 붙임...흐미..

6.계속딱지치기

7.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의 숫자만큼 앞으로 점프해서 벽에 손을 찍고

다시 결승점으로 돌아오기 라는 이상한 게임...ㅜㅜ

이거...한..10번 했음..

8.조카가 3명인데..침대에서 차례대로 뛰어내리는거 내가 손잡아주면서 점프하게 해주기(내가 놀이기구임..)

 

조금만 쉬고 하자하면..한...1분정도만 쉬고..

또다른 게임을 제안하는...조카....

 

그래서..

지금..거의 녹초가 되었답니다...

즐건..주말인데..ㅜㅜ

 

낼..일욜입니다..

낼은..좀..쉬고 싶습니다.

남은..주말 잘보내세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3. 21. 21:32

 

채널A의 돈나와라 뚝딱 이라는 프로를 보면서...평상시에 관상에 관심이 많아서 자세히

보게 되었어요..

 

일단 관상학적으로 전택궁이라고 눈과 눈썹사이를 얘기하는데요..

 

그사이가 넓고 잔털,흉터없이 깨끗하고 눈두덩이가 두툼하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제 얼굴을 보니...우와...전..관상학적으로 좋네요..ㅋㅋ


그리고 두번째...

눈썹..

요렇게 눈썹을 삼등분햄서...맨처음은 가정에서 밀어주는거 중간부분은 자기노력 마지막은 그로 인해서

어떻게 결과가 나타나는지 부분인데요.

 

 

 

 

 여기에서 손연재 선수가..처음에 가정에서 밀어주는 복이 있었고,

중간에 그렇게 밀어주니 본인의 노력도 있었고,

마지막에 밀어주는 부모님과 본인의 노력의 결합으로 이렇게 금전운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원래 전반적으로 관상학적으로는 부드러운 인상과 밝은 표정이 운명을 바꾼다고 하듯이..

날렵하게 보였던 예전의 눈썹의 효연도 부드럽게 정리가 되면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합니다.

근데...그렇게 관상의 고수이신 김민정 고수님은 제가 보기에 관상적으로 크게 좋아보이지 않는건

왜일까요..

 

 

이마를 드러내는게 관상적으로 좋다하는데 이마도 가리고..

그리고 눈썹이 잘 안보이네요...


 

 

그리고 또 요즘 많이 뜨고 있는 김수현..

처음에 무명시절에 눈썹은 잔털이 많고 뭔가 정리되지 않은 눈썹이였는데,


 

 

 

 

 

최근의 모습에는 눈썹이 뭔가 날렵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금전운이 들었다고 하던데..

사실..이부분은...아무래도 요즘 티비에 많이 나오니 당연히 눈썹도 정리를 하니까..그렇게 되는거 같구..

 

 

 

 

 

여기에 김연아 선수가...전택궁이 좋고


이건희 회장도 전택궁이 좋다고 하네요

 

 

 

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