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바이데이

한...3일정도 화장실을 못가니...

아니..화장실도 못가는데...왜...배는 고픈지...ㅜㅜ

계속...내 뱃속엔..꾸역꾸역 쌓여만 가고..

일단..엄마가..고구마를 구워주셨다...여기에...갓 담근 김치를 턱..걸쳐서 먹고,

우유랑 곁들여 먹었는데...

그냥..내 뱃속엔..가스만...

하지만..오늘 드뎌...화장실 가는거에 성공...푸하하...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 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역할까지 한다니..변비에도 장건강에도 참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어제 사과도 먹었어요...

사과속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을 자극해서 장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게 한다고 합니다.

또..수분을 유지해줘서 대장의 변들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고통없이..^^

바나나요..

바나나의 효능중에서 주목 받는게 변비해소 인데요..

바나나의 껍질과 과육사이에 팩틴이 풍부해 변비에 좋다고 해요..

특히..많이 익어서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우유에 갈아마시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양배추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변비뿐만 아니라 궤양성 속쓰림이나

대장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다시마..

변비에 좋은 대표적인 해조류가..다시마라고 합니다.

끈적끈적한 성질의 탄수화물인 알긴이 20% 가량이 들어있는데요..

요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을 돕고 수분을 적당히 유지해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건

물마는것인데요..

물을 많이 많이 섭취하시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상...저는 오늘 변비를 해결했구요...

혹시..변비때문에 고생이신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참깨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세사몰이 있어 산화를 방지하고, 간 해독작용, 심장, 혈관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변비에도 좋답니다.

참기름은 빛에 산화되므로 갈색 병에 보관하고 주둥이가 작은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우리집에는 갈색병이 아니였던걸루 기억되는데요..

들기름 속에는 뇌와 신경, 망막을 구성하는 DHA와 EPA의 원료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김치를 볶거나 나물을 무칠 때, 김을 재울 때 사용하면 맛이 좋으며,

생선 매운탕등의 비린내와 누린내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혹..미역국에 들깨를 넣기도 하던데요...

저는...들깨 들어간  미역국은..좀 별로 더군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 오리자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일반 식용유에 비해 쉽게 산화되지는 않는다고 해요,그래서

1번 사용한 기름을 보관했다가 3번 정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하구요

맛도 고소하다고 합니다.

현미유를..아직 써보지를 않아서요...^^

한번 써보고 싶네요...

올레인산(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당뇨와 노화 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올리브유를 많이 많이 애용해야 할거 같아요..

노화방지....

리놀렌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므로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좋다고 합니다.

제가..혈압이 좀 높아서요...

포도시유로 먹어야 할거 같아요...ㅜㅜ

아보카도에는 올레인산을 비롯해 단일불포화지방산이, 등푸른생선에는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등 복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동물성 식품 중에서는 돼지갈비를 좋은 지방으로 선택받고 있는데요..

돼지갈비에 들어 있는 지방산의 50%가량이 단일 불포화지방,

이것이 올리브유에 풍부하다는 올레인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2%정도는 복합불포화지방으로 오메가3 지방산에 속하는 리놀레산이라고 합니다.

우와..

제가 좋아하는 돼지갈비가..좋은 지방이라고 하네요..

하지만...이것 또한 자주 먹으면..지방이..마구마구 쌓이겠죠...

이상...어쩌면 너무 기름져서 몸에 해로울거 같지만..

조금은..몸에 좋은 기름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가지요리]짭짤하고 맛있는 밥반찬 -가지무침

오늘 반찬은...엄마가..가지반찬을 해주시네요..

가지를 삶아서...요렇게 야들야들하게 잘라서 소금과,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조카들이 잘 먹어서 엄마가 자주 만드시는 메뉴...

근데..왠지..가지가 몸에 좋은거 같아서...가지에 대해서 좀 알아봤어요.

가지는 보라색 푸드의 대표주자이며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이 안토시아닌께 색소 중에서도 자주색을 내는 ‘나스닌’과

적갈색을 내는 ‘히아신’이라는 색소성분 때문인데 이 색소성분은 체내에서

몸에 해로운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는 낮춰주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높여주며,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줌으로써 대사증후군,심혈관질환,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등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눈의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시력저하나 망막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줘서 눈 건강에도 가지가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산화,항노화,항암,항콜레스테롤 성분들이 함유 되어었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의 암 발생률을 20~30%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지 추출액이 8가지 암 종류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발표도 나왔다고 하니..

정말..가지는 우리 몸에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또 주의해서 섭취해야 되는 사람도 있는데요.

가지는 몸의 열을 낮추는 찬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서 몸이 찬 사람이나

냉증이 있는 사람, 임산부, 설사가 잦은 사람은 가지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목을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 목소리에 약간 안 좋을 수도 있으니,

많이는 안드시는게 좋을 듯합니다..(제가..목쓰는 직업 인데요..흠)

가지를 삶거나 볶는 등 가열해도 80%이상 그대로 남아있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반찬으로 많이 애용되는 채소이며,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4%나 되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제철은 4~8월인데요..요즘 부터도 많이 드시면 될거 같아요.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해서 먹는다고 하는군요.

오늘 저녁 메뉴는 가지무침~~어떠세요~~^^

가지요리는 날로 먹기는 힘들어 보통 절임, 구이, 볶음,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서양과 다른 나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