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4. 18:01

난 맥도날드 맥모닝세트를 자주 사먹곤 한다~~

어쩌다가 토욜쯤, 일욜쯤 일찍 일어나서 10시30분까지는 가야하는데~~

 

얼마전에 아침일찍 일이 있어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햄버거를 하나 사서 집에 가려했는데~~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28분~~~

헐~~

사실 시계를 보기 전에는 시간이 11시는 넘어있는줄 알았는데~~

 

10시28분에 맥도날드 앞을 지나가다니~~

 

예상에도 없는 맥모닝을 사기로 했다~~두근두근~

키오스크에서 부리나케 주문하고~~

 

아직 메뉴에 맥모닝이 떠있길래 재빠르게 주문을 하고

혹시 시간을 초과했더라도 내가 주문한것 까지는 포장해주겠지하는 기대감으로

 

주문완료하고

영수증에 찍힌 시간을 보니 10시29분28초~~~

 

ㅋㅋㅋ

해냈다..

극적이였다~~

 

집에와서 맛있게 냠냠~~

 

 

Posted by 도로시짱
2015. 1. 5. 23:12

 

 

..이건..어제 점심입니다..

어제...

오므라이스가 너무 갑자기..먹고 싶어진겁니다..

 

점심때...

가끔..뭐 먹을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점심때마다..

전..먹고싶은게..다 틀려서..ㅋㅋㅋ

 

어젠...오므라이스가 생각나서..

김밥*국가서...오므라이스를 시킴...

 

근데..

요 식당에서는 간혹..밥 양이 너무 많아서...

 

주문하기전에..밥을 조금만 달라고 얘기를 해야하나...라고 생각하다가...

 

다 못먹으면..남겨야 하나..라고 고민했지만..

 

밥이 나오고..

먹는 즉시...

헐...이..밥이 제 뱃속에 다 들어가더군요..후덜...

 

역쉬...위장이 늘어난거 같아효...ㅜㅜ

 

 

암튼..

오므라이스를 뚝딱..다 먹었지만..

 

원래..다 먹고 나면...칼로리..

글고..살찌는거 걱정하나봐요..

 

배가 너무 부르면..

왜 죄책감이 들까요..ㅜㅜ

 

오므라이스 칼로리는 543칼로리 정도 입니다.

한끼..식사 칼로리로 너무 많지요...

 

즐겁게 먹고 운동을 하면 되지만..

저처럼..운동하고 담을 쌓으신 분들은...

 

요런..오므라이스나

칼로리 높은 음식은...

정말..간혹..

가끔..아주 가끔 드셔야 한다는 사실...

 

흠.. 그래서..전 어제 먹었기에..

한동안은 안먹는기로 함...(맘은)...

 

너무 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으면..더 스트레스 이니까...

둘중에 하나만 선택을 할까 합니다...

 

먹고 운동하거나,

안먹고 조절하거나...ㅋㅋㅋㅋ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행복한 꿈 꾸시구요...

즐건 낼을 맞이해용~^^

 

Posted by 도로시짱
2014. 11. 25. 20:32

추억의 달콤한 계란이 한가득~

 

얼마전에 성서계대에 친구를 만나러 갔었어요.

친구랑 저녁먹고~ 수다떨고~ 스트레스도 풀고~

약간 추운날씨였는데,

저멀리서 보니 바나나계란빵이 떡하니~~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바나나계란빵이예요.

이제는 다른곳에선 거의 찾아볼 수도 없고,

 

예전 아주 예전에,

요 위치에서 바나나계란빵을 우연히 만났을때

어린시절의 기억과 함께 추억이 밀려와서

얼릉 구입을 했지요.

근데

맛이 정말 예전의 맛이랑 똑같았어요.

 

이젠 동성로에서도 우리동네에서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이 바나나계란빵을

이곳 성서계대에서 만나면서

다음에 또 사러 오리라 마음을 먹었지만

잊고 있었지요.

 

근데 정말

제 눈앞에 예전의 그자리에 떡하니 이렇게 있으니

얼마나 반가운지.

이 바나나계란빵을 팔고계신 아저씨게도 감사~

 

가격은

두개1,000원

 

저는 2,000원어치~ 그리고 친구에게 1,000원어치를 사서 선물로 주고,

 

 

 

 

요렇게 집으로 와서 먹었습니다.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

 

 

 

지금 이렇게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이 바나나계란빵이 생각이 납니다.

방금 저녁을 먹었는데도 왜 배가 고플까요.

 

 

 

반틈 먹고 다시 한컷~

요 바나나빵은

아메리카노커피랑 함께 먹으면 더 살살 녹고 맛이나요.

 

 

조만간에 또 성서계대로 가서

요 바나나빵을 구입하고 싶어요

 

추억의 바나나계란빵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어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8. 2. 19:00

불금을 모건이네 주방에서

 

얼마전에...

간만에...예전 학생을 만나서...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기로..

거하게 먹고 싶었지만..

 

토욜,일욜에..교육이 있어서...

지나간 주말은...

쉬지도 못했네요..

 

어데로 가야할지 전...

늘 가는곳만 가니...

 

이 애가...저를 이끌고..간곳은..

모건이네 주방!!!

 

우리둘이는 예전부터...치킨샐러드 겁나 좋아라 하거든요..

The Kitchen 모건이네 주방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주문~~

 

 

 

모건이네 주방의 케이준 치킨샐러드

 

이렇게...한가득 나와요...

그리고..생맥 시키면..얼음과..

소금?

생맥에..레몬이 들어가 있어서..너무 상큼해요..

 

요 위의 사진은...사진을 전공한..옛 학생의 작품....

이곳 모건이네 주방은..너무나도 컴컴해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요긴..술을 마시는 곳이지만...조용한 공간...아늑한 공간..

떠들면..쫓겨난다고 하더군요...흐

 

근데..완전 조용하진 않아요...

하지만..다른 술집들 보다는 조용하니...

대화가 잘 들려요...^^

 

 

위에서 찍은 후레쉬 터트린..샷...

역쉬...요 위의 사진이 더 먹음직 스럽죠...

완전 맛나요...

 

 

어두운데서 찍다보니..요렇게 촛점도 잘 안맞고...ㅋ

 

 

어두운 공간...

저희 테이블 주변을 한컷 찍어보았어요..

 

 

 

우리 테이블에 있는 스탠드예요...

제 방..침대옆에 있는 스탠드하고...완전 똑같아요...

테이블마다..요렇게...스탠드만..은은하게...켜져 있어요...^^

 

이렇게 무더운날..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을때..

특히..너무 시끄러운거 말고..

조용하게 마시고 싶을때..

 

요...모건이네 주방에서..한잔 하시는건 어떨까요..

케이준 치킨 샐러드..

완전 강추 입니다...^^

 

오늘 중복이네요...

또 ..치킨이 먹고 싶어지는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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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22. 13:46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원본사이즈로 보실수 있으십니다 **

 

앞산카페골목 508에비뉴 빙설맛

 

얼마전에..주말에...

낮에는..너무 더워서...그냥..집에서 뒹굴뒹굴...

친구랑..저녁에 저녁먹고...

앞산에 가서..커피를 한잔하기로~~

 

예전에 앞산카페를 ..한두번 가본 기억이 있었지만...

이번엔...산 바로 아래 카페를 생각하고 차타고..올라가다가..

아..맞네...카페골목들이 있다는걸 깜빡...

 

그래서...어느 카페에 가서...커피를 마시나...

한바퀴 돌고...

두바퀴 돌고..

당췌..난...친구에게...분위기좋고..예쁜카페를 원하노라...라고 얘기를 하였지요...

 

근데..그냥..겉모습만 봐선..잘 몰겠고..해서..

기냥..폭풍 검색...해보니...

또..반대방향에서..길을 헤매고..

카페인가 싶었더니...피잣집이고...

에고...차몰고..빙글빙글 돌게 한 내가 좀..미안했지만..

일단..검색해보니...

508에비뉴 라는 곳이..뜨길래...함가보기로 결정...

카페도 예쁘다고 해서요..

 

그래서..우여곡절 끝에..겨우..찾았음..

 

주차장이 갖춰져 있어서..좋았어요..

^^

 

 

 

 

 

 

사람들이 많아서..급하게 찍느라...좀 흔들렸음..

 

 

역시..알아보고..찾아가니...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예뻤어요..

그리고..

내가 좋아라 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그래서 그런지..여성분들이...많았어요...

 

모두 저처럼...검색해보고..알아보고 왔는걸까요..?

저녁먹고 차마시러 간거라서..사실..빙설은 첨부터 생각이 없었는데..

 

요기에 계시는 분들 거의다..

빙설을 드시고 계시더군요...흐흐

 

 

 

 

메뉴를 찍어보았어요...

...시원한 음료가 필요해서..블루베리 스무디..

친구는 녹차빙수

 

 

 

 

친구가 주문할 동안에..

전..카페 요기조기 다 찍었어요...

 

 

카페 508 그림도 있더군요...

조명이 비추어진 그림이...보기 좋더군요..

 

 

친구가 주문한 녹차빙수~~

 

 

저는...블루베리 스무디~양이 너무많더군요..

 

친구의 녹차빙수...몇번 퍼 먹었는데요...흐미...맛나더군요..

안에 견과류가 씹히면서...많이 고소하고 좋았어요..

한 숫가락이 두 숫가락....

몇번 퍼먹었더니...

배가..더 불러서..

제꺼도...겨우 마셨네요...

 

508카페 빙설이 너무 맛있어요..

 

다른 테이블 보니..여성분 둘이서 빙설 하나를 주문해서 먹더군요...

담에 오면..하나만 주문해서..둘이 나눠먹어도 될듯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앞산카페에서..예전에 가본 그곳은..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일단..

최근에..앞산카페를 다시 찾게 되면서..

이곳...508 카페를 추천합니다..

 

앞으로..다른 카페도 차례대로 한번 가봐야 겠어요...^^

 

참...왜..

508 카페인가 했더니..

주소가...508-1번지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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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17. 11:54

광장코아 치르치르 미치르

 

치르치르미치르...

파랑새 찾으러 가는...

 

어제..간만에..우리 직장동료들과 한잔 했답니다..

장소는..

광장코아..

흐미...직장이 죽전네거리인데...걸어서 광장코아까지...

후덥지근 했는데...죽는줄 알았네요...ㅜㅜ

 

암튼..

원래 가려던 곳은...자리가 없어서..패스...

울 동료가 계속..닭집 닭집 얘기를 해서...그 동료가 갔던 곳....치르치르 미치르로 고고

 

 

 

 

일단..간판 샷..

 

 

 

멤버가 8명 정도가 되어서..안쪽자리로...안내를 받고...

일단...메뉴를 보시면...

치르치르미치르 라는 안주....베스트라고 되어있는데...

이곳에 오면..요 안주는 당연 먹어야 한다해서...

일단..안주는..치르치르미치르로..하기로 했으나..

세트메뉴로 먹기로 결정...

음.. 그 메뉴는 못찍었네요...

 

 

 

 

 

크림맥주를 시켰으나....

그냥...생맥 500이랑..별 차이점을 못느낌....

생맥 단체샷....ㅎㅎㅎ

 

 

드뎌..나왔어요...치르치르미치르 안주...

요건..까르보나라+닭이 나오는 안주...

우린...맛나게 먹었는데...

남자동료들은...영...맘에 안들어 하더군요...

남자동료 왈~~"자고로...치킨집에선 양념반 후라이드반이 정석" ㅎㅎㅎㅎ

 

 

그리고..세트에 포함되어있던..요..안주는..

이름을 몰겠네용....그냥..튀김들이 한가득....

요 안주도...소스에 찍어먹으면...맛나요...

하지만...마찬가지로..남자동료들은..ㅋㅋㅋㅋ

우리 여자동료들이 안주를 주문했으니..당연히..우리가 맛있게 먹는걸로 시켜서...ㅋㅋㅋ

 

 

요 안주를 시켰어요..남자동료들을 위해서...

요건..이름이

9회말 투아웃 홈런친 후 치킨의 맛....이라는 이름을 가졌어요..ㅋㅋㅋ

매콤한맛...매콤해서  짜릿한 맛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날도 덥고...모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생일인사람...퇴사하는사람...입사한 사람...그냥...나처럼..한잔할려고 낑겼는사람..

요렇게 뭉쳐서..

간만에...잼나게 수다도 떨고....스트레스도 풀고...너무 좋은 자리였어요...

 

새로운 안주의 세계를 안내해준...우리...여자동료..감솨...

 

치킨의 퓨전요리 인거 같아요...

광장코아에서...

맛나고 시원한 치르치르 미치르....

 

내일은 불금입니다..

그리고..오늘부터...치맥페스티벌 이네요...

우린..어제 치맥페스티벌을 우리끼리..조촐하게 먼저 시작을 했네요...^^

 

오늘부터..낼도 더운 여름날...

모두..건강하게..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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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11. 12:13

요즘처럼 후덥지근 할때 시원한 스무디킹 어때요?

 

오늘도..후덥지근이예요..

어제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면..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

더 더운거 같은 그런 느낌..

 

얼마전에...

직장동료들하고 바깥에서 점심을 함께 먹고..

광장코아의 롯데시네마 안에 있는

 

스무디킹...

 

ㅎㅎㅎ

역쉬..

어린 동료들과 함께..어울리면..

제가 자주 가지 않던..요런곳도 가고...좋은거 같더라구요...

 

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고른건 뷰티베리...

요즘 블루베리를 즐겨 먹는 저로써는...

뷰티베리 라는...

왠지..먹으면 예뻐질거 같은...이...베리를 선택..!!!

 

 

역쉬..

다양한 메뉴가 많아서..쉽게 뭔가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스무디킹에서 자세히 보니..

나만의 목적에 맞는 스무디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세요!!

1. 탄탄한 바디라인을 위한..

2. 다이어트중이라 높은 칼로리가 부담된다면

3. 상쾌하게 기분전화, 리프레쉬가 필요할때

4. 지친 몸에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한번 도전해 보고 싶더군요..

 

 

 

 

 

 

아..요것 좀..탐나던데요..

키즈스무디 먹고 연필꽂이 4종 모으기...흐미..

갖고 싶네요..

 

 

일단..사들고..

사무실로 복귀...두둥...

제 책사에 예쁘게 놓여진 스몰인데도..양이 많아서..

다른 쌤들과 나눠 먹었네요..

 

아..오늘도 시원한 스무디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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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6. 27. 11:37

대구 서남시장 보리밥집

 

어제...간만에..

예전 근무처..감삼네거리쪽으로...고고...

 

감삼점 회사에서.. 볼일 보고...

원래 제가 근무하는..죽전네거리 오기전...

부장님하고..점심을..먹고...넘어오기로 하였지요..

 

어제..제가 특강이 있어서..

도시락도 집에서 안가지고 오고 해서...

감삼회사의 옆에..

서남시장에서...점심을...

 

서남시장도...서문시장 만큼...

칼국수 맛난곳도..많고.. 또한..

서남왕족발도 유명하지요...

아마도..

대구에서..서문시장 다음으로..큰 시장인거 같아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대구은행 현금지급기 근처에..

저도 예전에 가본...보리밥집에 가서..잔치국수를 먹을려 했으나..

자리가 없는 관계로..

그 옆 식당으로..이동..

 

근데...

사장님 말씀..

잔치국수는 안돼요...ㅜㅜ

그래서..

비빔밥을 먹었어요...

 

 

근데..웃긴건..제가..

좀 이상한 질문을 했네요..

보리밥도 비벼먹는거고..비빔밥도 비벼먹는건데..

둘다 된장찌게도 나오고...

사장님께..보리밥하고 비빔밥하고 똑같지 않나요..하니..

 

보리밥은..보리쌀로 밥한거..

비빔밥은...그냥 쌀로 밥한거...ㅋㅋㅋ

 

아니..

왜이리..제가 무식한 질문을 했을까요..

보리밥도 맛이 좋았을거 같아요..

 

 

역시..비빔밥은...

양이 엄청 많아요...^^

 

부장님도 남긴...저..밥을..

전..다 먹었네요..헐...

 

 

 

된장찌게는...제가 평상시에 먹어보지 않은 된장찌게라서...좀 맛이 신기했어요...ㅋㅋ

 

이렇게..맛난 점심을 먹고...

본점으로...이동...

 

헐..어제 대박 덥더군요...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복귀~~~

 

 

이제...또..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집에서 도시락을 가져왔어요...

 

모두...즐점 되세용...^^

 

Posted by 도로시짱
2014. 4. 26. 16:18

대구 성서계대  짚신 매운 갈비찜

 

얼마전에...

친구랑..또...성서계대에서 뭉침...

 

아..이때..비가 부슬부슬...

그래서..막걸리나...돼지갈비 둘중에서..고민했었는데요...

 

갑자기...친구가..

요..갈비찜을...추천...

음..

사실...돼지갈비...김치찜?...이정돈..먹어보았는데...

글고..

친구나 저나..가끔..스트레스 해소겸...매운거 먹으러 가기도 하는데요...

 

얼마전부터..

새로운 음식점 투어를 하는 모..그런 의미로다가...

또한..

세상은 넓고...맛있는건 많다...라는...생각도 함께...

 

 

 

 

간판이..

요렇게..짚신 모양에서 부터...확연히..눈에 띄더군요...특이하게..^^

 

 

짚신 모양이랑 더불어..

요런...풍선? ^^

 

글씨체도 괜찮은거 같아요..

 

 

점심특선...눈에 띄었는데요...2인세트 메뉴..

우린..저녁을 먹으러 온 시간이라서....^^

 

 

일단은...

매운소갈비찜 2인분...맛은..매운맛...

그리고

계란찜을..시키구요..

 

 

내부..사진입니다..

그리고..

가끔...서빙해 주시던..사장님...

참..인상 깊었습니다.

 

너무나도..친절한 표정...

눈모양이..완전..스마일 눈 이였거든요..

전..

사장님께...계속 인상좋으시다고...

그래서 그랬나..

계속...그 눈웃음을 날려주셨지요...

 

 

처음..

기본셋팅입니다..

조 위에..콩나물...ㅋㅋㅋ

조..콩나물은..

나중에...갈비찜 먹을때..섞어먹는 겁니다..

매운맛을 달래준다고 합니다..

전...그것도 모르고..

일단...주길래..먹었는데..

아무맛도 없었답니다...흐흐

 

 

소갈비찜...2인분...매운맛...

흐미..

그냥..매운맛...

아주 매운맛도 아닌데..너무너무 매웠어요..

술한잔 하면서...조금 어지러웠는데..

매운거 먹으니..

더 어지럽더군요...흐미..

 

하지만..스트레스가 확...풀리더군요..

 

 

 

계란찜입니다..

매운갈비찜 먹을때..요..계란찜...추천합니다..

매운맛을 달래주거든요...

맛도 좋구요..

 

 

 

갈비찜 다 먹어갈때..

밥을 시켰습니다..

일단..

우린..골고루 맛을 보기 위해..

주먹밥1인분, 볶음밥1인분...그리고 볶음밥위에..치즈사리추가..

 

 

요렇게..1회용 장갑을 끼고..

친구는..기냥..설정샷..

 

 

제가...1회용 장갑을 끼고...

예쁘게...주먹밥을 섞어서...조물조물..만들었습니다.

 

 

주먹밥..완성!!

한입에 쏘옥..들어가게...아기자기하게 만듬...

 

 

글고..볶음밥 입니다..

치즈사리가 추가되어...

매운맛도 달래주고..

맛도..좋고...

 

 

처음 도전해본..갈비찜...매운갈비찜..

친절하신 사장님과...

월욜이였는데...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소문났나봐요...

 

맛도 좋고..

새로운 메뉴를 만나니..

역시..

세상은 넓고...맛난것도 많고...먹을것도 많고..새로운것도 많아서..

 

계속..

맛난 맛집을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요..

 

끝으로..

쿨피스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사장님..

담에 또 갈께요...^^

 

 

Posted by 도로시짱
2014. 3. 11. 20:00

오늘 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왠지 찌짐이 하고...막걸리하고 생각이 나네욤...

그래서...예전에 가본곳...두둥..

 

서부정류장 근처의 배다리 라는 곳의...그 유명한...빨래판 계란말이...햐~~~

너무 맛나요..너무너무...가격도 완전...착함...!!!

 

사진은..요거 한장 밖에 없지만..아마도..아실만한 분들은 다 알고...드셔보신분들 또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요 사이즈는...3명이서 먹었는데요...약간 모자람..

그렇다고..큰걸 시키면..엄청 많구요..

 

배다리 라는곳에..빨래판 계란말이가 유명한건..

요 아래에 빨래판 같은곳에 얹어서 주거든요...글고..

계란말이가 엄청 두툼하고 맛있어요....

자고로..계란말이는 모양도..맛도...그리고..두께도 두꺼워야 한다는 사실~~

 

아...먹고 싶어요~~

 

 

 

 

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