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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5 나의 삶, 나의 꿈
2016. 7. 15. 08:05

 

 

그러니까.

어릴때의 나의 꿈은 초등학교때는 장래희망을 간호사 이렇게 적었던거 같다.

 

왜 간호사가 되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간호사도 못할바에 차라리 의사로 적을껄..ㅜㅜ

 

중학생이 되면서.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공부를 했는데,

중학교때 오면서부터 정말 성적이 급 하락 하기 시작했다.

 

이만큼 살아보니.

인생의 항로가 아마도 중학교때 정해지는듯...

 

그때의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가고, 거기서 대학을 정하고...

 

근데 중학교때는 왠지 그때는 하버드대를 굉장히 가고 싶었다.

 

그당시 tv에서 하버드대에 관련된 드라마가 있었던가?

 

아마도 나는 그냥 막연하게 가고 싶었다.

 

ㅎㅎ

어차피 못갈바에 그냥 고등학교때까지 꿈으로라도 간직하고 있을껄 그랬다..

 

집이 넉넉하지 못해서 유학은 커녕 대학도 꿈도 못 꾸던 시절이였는데,

암튼

난 언제부턴가 아무것도 하고싶은것도, 꿈도 희망도 없이,

중학교,

그러다가 그냥 내성적에 맞춘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고,

 

고등학교를 가면서 부터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미대!! 나는 미술대로 갈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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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