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7. 21:37

아마도 작년 부터였을거예요..

제가 봉구스 밥버거를 맛본지는...ㅋㅋ

 

작년에 점심시간이 짧아서...저희멤버들은 도시락을 사오거나..

아니면.. 

편의점 도시락을 사오거나...

아니면...

요렇게 밥버거를 사오거나...ㅋㅋ

 

전..늘 엄마가 도시락을 사주시니까..

요런것을 먹어볼 기회가 없었구요...

 

다만...저희 멤버들은 간혹..요렇게 다양하게 뭔가를 아침에 사와서..

점심에 먹곤 했어요..

 

그때..발견한 신세계...

우왕...

밥버거요...처음 봤었고..처음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제가 경산 영대에 출 퇴근 할때..

영대 정문 앞에서..주먹밥..파는 학생들을 봤었는데요...

 

맨날...아침에..그 주먹밥 보면서..언젠간 한번 사먹어봐야지...모..그렇게 벼르곤 했었어요..

 

왜냐면..저는 집에서 다니는 직장인이라서..아침도 먹고 오고...

점심은 도시락을 사가지고 다니고...

 

도통..뭔가...주먹밥이든...다른 도시락이든..사먹어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예전에..경산 영대 앞에서..주먹밥을 정말..아침에 한번 사봤어요...

아침 먹고 출근했는데..또 먹은거죠..

 

우와..정말 맛있더군요...

그때 느낀거...

요거..우리동네에서도 팔고 싶다..ㅋㅋㅋㅋㅋ

 

왜냐면요..우리동네에도...교대가 있어서...

아침에...아침 안먹고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팔고 싶었는데...

 

제가 주먹밥을 못 만드는 관계로...ㅋㅋㅋ

 

그러다가 맛보게 된거... 요...주먹밥 비슷한..밥버거...

 

이거 맛보고..또..밥버거 가게를 차리고 싶었어요..

 

근데.지금은..프랜차이즈로 많이 생겼어요....ㅜㅜ

 

일단...오늘..오전 수업마치구요...점심을...감삼네거리에 있는 밥버거를 사러..갔어요..

비가 와서..우산을 쓰고...쪼매 걸었죠...

 

한번 먹어보겠다는 일념하에...

 

그래서..도착...

 

 

 

 

아....메뉴가 많아서..뭐를 먹을것인가...

럭셔리하게...3,000원짜리를 초이스 할것인가...

밥버거 세계에서..최고 럭셔리는..

치크알 밥버거....이거...꼭 먹어보리라....

예전에는 봉구스밥버거 요거 먹었고..

글고..지인들 통해서..뭔가 다른것도 먹은거 같은데..제가 구매하지 않은 관계로

메뉴가 생각이...ㅜㅜ

 

오늘은..

두둥...햄 밥버거..

햄을 추가해서 먹고 싶었어요...2,000원

 

 

 

 

뭔가..가계 앞에는 메모가 가득 붙여저 있었는데..읽어보진 않았어요...

담에 가게 되면..함 읽어볼까나~~

 

 

 

 

밥버거 사용설명서가 있으나...

전..패스..

그냥..스푼 달라해서 숟가락으로 퍼먹을려구요...

 

 

 

 

드뎌..밥버거를 사고... 편의점에 들러서..커피하나 사고...

음...과자도..좀..샀어요..

요즘 과자 중독 인가봐요...ㅜㅜ

 

 

 

 

짠...열었는 모습이예요...

아직 손은 안댔구요...ㅋㅋ

 

 

 

 

한 숟가락...퍼고...사진 찍었는데...

조기...햄이 잘 안보이네요..

글고...요즘 제 휴대폰이...수명이 다했는지...사진이..영...~~~

좀...덜 맛있게 찍혔네요..

 

 

 

 

한 숟가락 퍼봤어요..

한손으로 퍼고..한손으로 사진찍기...헉헉...

힘드네요...

 

 

 

배가 고파서..마구마구 퍼먹었어요...

완전 맛나요....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매번..고민하게 만들지만...ㅋㅋ

참...이거...칼로리는 제가 계산 못했네요..

나중에 사장님께..칼로리도 표시해달라고 건의해 봐야 겠어요...

 

오늘은...비 내리는날...요렇게...밥버거를 하나사고,

거기에 커피랑~~ 과자랑 점심으로 먹고...

강의실에 쭈~~욱 있다가...

퇴근 했답니다....

비가 오니까...기분이 좀..그렇네요....ㅜㅜ

 

 

 

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