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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03 [제2석굴암]이번주말 나들이 호박이 넝쿨째로
2014. 9. 3. 18:30

이번주말 나들이 제2석굴암 호박이 넝쿨째로

 

저번주 주말에..

스트레스도 풀겸...

팔공산의 초록나무를 많이 보고자..팔공산으로 고고싱했어요..

여름엔..뭐니뭐니해도..

초록을 많이 보고...느껴야 스트레스가 왕창 날아가버리겠죠...

 

팔공산 가는김에..

시원한 동동주도 한잔 하고자 들린곳...

 

사실..제가 자주가고 좋아하는곳은..

제2석굴암 바로 앞에 있는곳...이서방네 라는곳인데요..

이번엔

새로이 한번 다른곳으로 가보았어요..

 

제2석굴암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보이는

호박이 넝쿨째로 라는 식당입니다...

 

 

 

일단 들어가는 입구에..요렇게..연못에서 분수?가 펑펑 나와서...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었구요..

 

 

들어가서..일단..주문..

친구는...배가 고파서...콩국수를 시키고..전..동동주에 해물파전

 

 

요렇게..각 방으로..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우린...제일 안쪽방으로 들어갔어요...

생각보다...사람이 많지 않아서..조용해서 좋았네요..

요 위의 사진은 방안에서..한컷...

 

 

요 위의 사진은...

방으로 들어오면서 한컷..

창문너머로..보이는 밭? 전경이 너무 시원하고 보기 좋았어요..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듯한..

 

 

 

해물파전 이예요..

파..가 너무 많네요...^^

 

그래도..맛나게 냠냠..

가격도 좋아요..

8,000원

동동주는 6,000원

 

 

 

낮술이라서..동동주는 한개만 마시고..

 

 

친구가 주문한 콩국수예요...

콩국수가...국물이 고소하고 맛이 너무 좋았어요..시원하고..

 

 

요 위의 사진은..

화장실에 잠시 갔다가...우리가 머문...방에 들어가기전에..옆으로 나와서..한번 찍어보았어요..

제가 좋아하는..경치예요...

조 위의 길을 걷는걸 조아라 해요...

 

 

 

 

 

약간...알딸딸한 상태에..배도 부르고...

산책도 조금 하다가...

요렇게..토끼풀인가요? 

예전에 많이 만들었던 반지를 만들어볼까 하고...꺾어서..^^

 

역시..

팔공산에는 한창 더울때...온도도 많이 낮아서 그런지..시원하고

쉬어가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더라구요...

 

이번주말에도 여전히..많이 더울듯...

대구에..뜨거운곳에서 벗어나..

초록과 시원함이 가득한...팔공산에와서...식사도 하시고,

계곡에 발도 담그시고..

좋은시간 보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이번주말 나들이 제2석굴암 호박이 넝쿨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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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