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 17:18



요즘 많이 먹고 싶은 스파게티!


토마토 스파게티도 좋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도 좋고,


넘나 맛나는..ㅋㅋㅋ


요즘의 나의 최고의 숙제는..


싫은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만나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내 성격 문제인가.


아님 그동안의 나의 삶으 패턴으로 인해 이렇데 되어 버린 것인가.


좋은사람보다

싫은 사람이 더 많고..


담번에는 절대로 만나지 않으리라는 사람이 많다.


담에 또 만나야지 라는 사람이 1도 없다.


인맥을 맺음으로써.

내가 하루하루가 도움이 된다던지...


그럼 내가 도움을 줘야 된다는 건데..


내 주변에는 본인들이 워낙 잘났기 때문에..ㅜㅜ


모두 ..

모두다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입장..



그렇다고 해서.

본인들의 모든 얘기들을 내가 다 들어야 되고, 받아들여야 되는건 아니잖아..


나도 나만의 삶의 패턴이 있고,

내 목표가 있는데...단지 지금은 잘 안풀릴뿐이고..


그렇다고 해서 본인들의 인생도 정답도 아닌데,

감놔라 대추놔라..


정말 답답하다.


오지랍들이 얼마나 어마어마 한지..

말많은 인간들은 정말 짜증난다.


귀에 피가 나는거 같다..

답답하다.

어떻게 숨도 안쉬고 말만 할수 있는지..휴










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23. 23:08

휴가갈때 신나는 쿨의 해변의~~앗싸

 

앗!! 여름이다..

휴가갈때 신나는 쿨의 해변의~~앗싸

 

 

 

쿨 -해변의 여인

 

와우 여름이다!!!

 

이게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 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내품에서 흘린 눈물 너 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빨리 떠나자 야이 야이 야이 야이 바다로

그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린 사랑했잖아

이젠 다신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우~~

 

랩-- 사랑하는 연인들이 바닷가를 걷고

난 쓸쓸히 바닷가를 혼자 걸어 갈때

너처럼 호자걷는 여잘 보겔 됐고

난 뒤를 하염없이 쫓아가게 됐어

 

어디갔어 이밤중에 도대체 난 이해가 안되

여기까지 여행와서 나만 혼자 내 버려두니

해변에서 만난 여인 많은 얘길 들려주었지

 

잃어버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고

돌아가면 나 역시도 혼자 될거라고

새벽이 오는 바다에 앉아 얘길 했지

 

해변의 여인 야이야이야이야이 그녀와

떠오르는 태양을 우리는 함께 본거야

기다리지마 이제서야 만났어

이제다시 이별없는 사랑으로 만들꺼야

 

해변의 여인 너와함께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았찌

예전의 그녀 멋진 자동차에 어떤 남자와 함께 있는걸

 

----------------

떠나고 싶어요

떠나고 싶어요..

바다로..

 

이제..바야흐로..휴가의 계절..

전..

휴가를 갈수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놀러가는..차안에서..

신나게 듣고싶은 음악..

 

지금...이순간도 듣고 싶은음악...

쿨의 해변의 여인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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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로시짱
2014. 7. 2. 15:00

윤하 우산 뮤비 듣기

 

가사...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 cry

 

어딜가도 떠있는 내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닫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i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어딜가도 내 뒤를 쫓는

나만의 먹구름

창문을 닫고 끝내 눈을 감아도

곧 나를 깨우는 차가운 한방울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i 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ine in the rain

 

나의 곁에 그대가 없기에

내 창밖에 우산을 들고

기다리던 그대

icry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밤

내곁에 그대가 없는 반쪽의 세상

그댄 나 없이는 안돼요

 

foever in the rain

 

 

 

 

 

 

 

 

윤하의 신곡...우산이 나왔네요...

오...

뮤비도 너무 감미롭고..

 

7.2 낮12시에 공개...두둥..

완전 따땃한..신곡이네요..

 

에픽하이의 우산을 리메이크...

 

 

 

 

 

Posted by 도로시짱
2014. 4. 14. 21:00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 거라며 너에겐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 쓰면서

네게 전활 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 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Posted by 도로시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