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3. 23:27

공주되어 왕자낚자~~파우치...

 

오..

예전에...샀던..파우치입니다..

사진도 예전에 찍었습니다...

 

제가 자주가던 블로그가 있는데요..ㅋㅋㅋ

 

그곳에서...주인장님은 <---저랑 업종이 똑같...ㅋㅋㅋ

 

글고..관심있고..좋아라 하는것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요즘은..강아지 키우고 있어서...(<---훔..이건 저하고 안비슷..전..고양이...ㅋㅋㅋ)

강아지 블로그가 되고 있어요...

 

그분 블로그에서..잠시 비쳐진...제품이였는데요..

저처럼....궁금해 한 사람이 많았나봐요...

 

담번 포스팅때..친절하게..어데서 구매했고..모...알려줘서...

살까말까..고민..왕창하고 있었는데...(제가..백설공주를 좀 좋아하네요...제 가방도 백설공주....언제부터..이렇게 깔맞춤이 되어버렸는지...제 책상에 백설공주 인형도 있어요...ㅜㅜ)

 

근데..

작년엔가...동성로..교보문고..핫트랙(<---완전 자주 가는곳...단골...)에서..이 제품을 보고..

살까 말까...

아니..사지말자...파우치가..사이즈도 너무 크고...

너무 비싸다..사지말자..사지말자...가격도...세일해도...2만 얼마에 형성 되어있던데...헐..대박..

무슨놈의 파우치가..2만원대...

 

그래서..발길을 돌렸지만..

눈이 아른아른..

 

저의 피같은...상품권(흐흐)이 있어서...기냥..사기로 함..(책이나 좀 사보지..그랬어..지금은 급후회...

지금은..거의 무용지물이라서....팔아버리고 싶네요...집에...파우치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공주되어 왕자낚자 라는 멘트하나에...이렇게...꽂히다니....흠..)

 

 

 

 

그래도..왠지..멘트가...완전..마음에 꽂히면서..진짜...왕자 낚을거 같은...느낌아는 느낌..

 

 

글고..너무...친근했던 건...

공주의 눈...ㅋㅋ

제가..조카한테..자주 그려주던...그런 공주....

 

느낌살려서..제가 잘 그려줄 수 있거든요...ㅋㅋㅋ

 

일단..구매하고...계속...그냥...제자리에만 있네요..한번도 사용하지 않은채...

사이즈도 크고...

 

정말 여행갈때만 따악..가져갈 수 있는데..

여행갈때는 ...다른거 더 편한거 있음....

 

 

이..애나멜 파우치가 요렇게 상자안에 있는데요..

상자 뒷면에...ㅋㅋ

 

제발 적당히 좀 넣으세요....

남친에게 맡기지 마세요.

닦고 바르고 떡칠하세요... <----대박...

 

암튼...

기냥...

살면서..요런 파우치..못 가져본걸 위안 삼아서...

그냥...곁에만 둘려구요....ㅜㅜ

 

왜냐면..그땐...정말..그땐..너무나도 가지고 싶었거든요....ㅎㅎ 그럼 된거죠...ㅋㅋ

 

사실..이걸 사면서...스스로 마법의 주문을 걸어보기도 했지만서두요..ㅋㅋㅋ

 

요즘...

일도 많고...바쁘고...머리도 마음도..몸도..다 바쁘네요...할것도 많구요...ㅋㅋ

정신없이 바빠서 좋기도 하네요...ㅎ

 

좋은밤 보내시구요..

즐건..수욜 맞이하세용...^^

 

Posted by 도로시짱